(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인디아, 인도네시아, 노르웨이, 핀란드, 영국, 민주꽁고, 에티오피아, 베네수엘라에서 6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를 비롯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수록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 정치원로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라고 말하였다.

그이는 또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바치신 참다운 국제주의자이시라고 칭송하였다.

탁월한 정치가로서뿐 아니라 한없이 숭고한 덕망을 지니신것으로 하여 김일성동지께서는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은 한평생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반제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업적중의 업적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여 조선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