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받들고 성, 중앙기관들에서 석탄공업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최근 한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수많은 부속품, 자재들과 로동보호물자, 생활필수품들을 마련하여 보내줌으로써 석탄생산을 늘이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국토환경보호성, 품질감독위원회의 책임일군들은 탄광들에서 제기되는 베아링, 용접봉 등을 해결하여줌으로써 올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매진하고있는 탄부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림업성, 정보산업성, 국가관광총국 등의 일군들이 진행한 힘있는 지원도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석탄전선에 활력을 더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