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철도운수부문에서 철길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각지의 침목공장, 침목생산대들에서는 올해 콩크리트침목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총매진하고있다.

각 철도국, 분국, 철길대들에서 주요간선들부터 콩크리트침목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철도부문의 공장, 기업소들과 자력갱생기지들에서는 고착품생산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철길원들도 장마철조건에 맞게 담당구간의 철길들에 대한 순회감시를 잘하고 구배가 심한 철길구간과 산사태가 날수 있는 개소들에 대한 락석제거와 옹벽쌓기작업을 진행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중량레루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철도에 관심을 돌리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주인다운 립장에서 선차적으로 풀어주고있다.

각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철도시설물들을 애호관리하며 담당한 철길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서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