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농근맹조직들에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반제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개성시와 황해남도 신천군, 안악군, 강원도 고산군안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계급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과 복수결의모임을 통하여 동맹원들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야수적본성을 한시도 잊지 않도록 하고있다.

남포시 강서구역농근맹위원회에서는 수산리계급교양관에 대한 참관사업과 함께 적들이 감행한 야수적만행의 체험자, 목격자들과의 상봉모임을 조직하고있다.

함경남도 신포시, 북청군농근맹위원회들에서는 계급교양주제의 소개편집물, 출판물을 리용한 교양사업을 벌려 모든 농근맹원들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굳건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는데서 주동이 되고 선구자가 되도록 하고있다.

평양시 사동구역농근맹위원회에서도 예술공연, 영화관람을 통한 계급교양을 강화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