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브라질단체와 민주꽁고인사가 8일 성명, 담화를 발표하였다.

브라질민주로동당소속 사회단체 혁명적인민행동은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그이께서 추켜드신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는 조선인민에게 련대성을 보낸다.

우리는 김일성주석께서 일떠세우신 조선식사회주의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리라고 확신한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만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실것이다.

민주꽁고인민혁명당 총비서는 사상과 정견,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국적에 관계없이 뜻을 함께 하고 정을 주시며 진정한 벗으로, 동지로 믿어주고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결한 국제주의적의리심을 찬양하고 이렇게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의 무한한 인정의 세계, 숭고한 의리의 세계는 세월을 넘어 오늘도 전해지고있다.

주석께서는 모든 나라와 민족이 다같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행복하게 살아나가는 새 세계를 건설하시려는 웅지를 안으시고 많은 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투쟁을 적극 도와주시였다.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만사람을 품어안으신 주석의 자애로운 영상은 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토록 간직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