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경공업부문에서 소비품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경공업성에서는 소비품생산에서 선질후량의 원칙을 견지하며 높은 과학기술력으로 최상의 질을 담보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심화시키고있다.

평양가방공장에서 질개선과 새 제품개발을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공장에서는 도안창작실과 기술준비실의 역할을 높여 가방의 다종화, 다양화, 다색화를 보장하는 한편 자동계수기와 절단장치 등을 제작도입하면서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고있다.

룡성영예군인사출장화공장에서 인민들이 선호하며 즐겨찾는 명제품, 명상품을 내놓기 위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는 안전성과 효과성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된 로화방지살결물과 물크림 등을 생산하고있다.

평양양말공장, 평원은하피복공장, 원산구두공장 등에서도 제품도안과 설계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생산과정을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한 사업에 모를 박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