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 구성시에서 비상방역전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시에서는 장마철기간 방역사업에서 허점으로 될수 있는 요인들을 구체적으로 따져보고 방역안전에 위협으로 되는 인자들을 빠짐없이 찾아 제거하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나가고있다.

보건부문 일군들은 해당 지역에서 전염병을 경과하지 않았거나 기초질병을 앓고있는 대상들을 빠짐없이 장악한데 기초하여 의학적감시와 함께 적시적인 치료대책을 세우고있으며 치료실, 입원실 등에 대한 소독을 정상화하고있다.

시안의 교육기관들에서 학생들이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방역학적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규범을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고있으며 봉사단위들에서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위생문화환경을 보장하고있다.

시안의 일군들은 강하천정리와 상하수도망, 오수정화시설들의 정비보수를 질적으로 하고 주민들에 대한 먹는물공급에서 사소한 편향도 발로되지 않도록 소독사업과 위생안전성보장에 주의를 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