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관한 전국토론회가 그이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12일 민주꽁고에서 진행되였다.

민주꽁고 공산당, 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로동계시민협회를 비롯한 정당, 단체 인사들, 주체사상신봉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 앙드레 로헤껠레 깔론다의 기조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20세기를 빛내이신 절세의 위인,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호칭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그이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공적은 세기와 더불어 빛을 뿌릴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구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으며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신데 대하여, 조선땅우에 세인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나라,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신데 대하여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