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각 도들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새 공장건설과 현대적인 생산공정꾸리기, 설비개조 등 여러가지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지방공업공장들에 많은 생산공정들을 새로 꾸려놓았으며 백수십대의 설비들을 제작 및 개조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빨래비누를 생산하는 모든 공장들에 가성소다생산공정을 갖추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가는 한편 신의주시영예군인장원수지일용품공장의 소비품생산토대강화에 큰 힘을 넣고있다.

시, 군의 여러 공장에서도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자강도에서는 희천시일용품생산협동조합을 본보기로 내세우고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조직전개하고있다.

남포시의 구역, 군들에서도 자체의 기술력량을 꾸리고 앞선 기술과 경험들을 적극 이전하고 공유하면서 소비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질을 높여나갈수 있는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해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