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전승세대가 발휘한 불굴의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도서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위대한 전승 62돐을 맞으며 나온 때로부터 오늘까지 련속편으로 출판되고있으며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전승세대가 피로써 지켜낸 이 땅에서 나서자란 새세대들이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가야 할 또 하나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유산이다.

회상기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서울해방전투》, 《현대포위전의 본보기-대전해방전투》 등은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령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철의 신념과 의지를 숭엄히 보여주고있다.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전화의 나날에도 승리를 확신하며 불타는 고지들에서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던 인민군용사들의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실감있게 보여주는 회상기들도 있다.

《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전화의 나날에 발휘된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이 굳건히 계승되도록 이끌어주는 참된 삶의 교과서로서 세기를 이어 빛내여나가야 할 애국의 진리를 새겨주며 천만인민모두를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에로 힘있게 부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