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경축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 《우리의 국기-승리의 7.27》이 25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 청년동맹일군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김일성대원수 만만세》, 독무 《나의 초소》, 혼성중창 《군민아리랑》, 재담 《우리가 설 자리》를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정신과 투쟁에 의하여 기적의 전승신화가 창조될수 있었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무대에는 남성4중창 《근위부대자랑가》, 시이야기 《위대한 그 업적 불멸하리》, 녀성2중창 《뜨거운 념원》 등도 펼쳐졌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