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경축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시와 노래모임 《영원한 승리의 메아리》가 25일 평양시 사동구역 장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승리의 7.27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전승업적과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이 발휘한 영웅정신을 대를 이어 영원히 이어갈 새세대들의 열망을 반영한 시와 노래들이 울려퍼졌다.
설화시 《조국보위를 위하여》, 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와 노래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비롯한 작품마다에서 출연자들은 전화의 나날에 높이 발휘된 인민군용사들의 열렬한 조국애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잘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안아올 천만인민의 의지를 형상한 노래들도 울려퍼지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농근맹일군들 등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