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전쟁로병들과 녀맹원들의 련환모임이 26일 인민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전쟁로병들이 모임장소에 도착하자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열렬한 박수갈채를 터치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환영하였다.
련환모임에서는 먼저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김정순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온 나라 녀맹원들의 마음을 합쳐 전쟁로병동지들에게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오늘의 련환모임이 영광스러운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할 전승세대 후손들의 사명감을 더욱 깊이 새겨주는 계기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련환모임의 첫 무대에 녀맹중앙예술선전대와 녀맹예술소조원들의 무용과 합창 《우리의 7.27》, 《김일성대원수 만만세》가 올랐다.
이어 근위 제6보병사단과 안동제12보병사단에서 싸운 전쟁로병들인 최윤극동지와 홍순환동지가 이야기하였다.
미제의 대규모 《신공세》를 여지없이 파탄시키며 이르는 곳마다에서 적들을 전률케 한 근위부대의 위훈담은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전쟁로병들인 김수복동지와 김죽송동지는 전쟁시기 우리 녀성들은 부모형제, 남편과 자식에 대한 사랑도 조국에 대한 사랑속에 있다는것을 실체험으로 깨달았기에 죽음을 맞받아 용감히 싸울수 있었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무대전광판에는 안영애, 조순옥영웅들의 최후를 보여주는 혁명가극, 예술영화의 감동깊은 장면들이 펼쳐졌다.
무대에 나선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충실성과 혁명성, 강의한 투쟁정신과 고결한 풍모를 따라배워 사회주의대가정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다운 녀성혁명가, 열렬한 애국자가 될 결의들을 다지였다.
전쟁로병 김철훈동지는 우리 녀성들모두가 당의 뜻을 명심하고 훌륭한 가풍과 국풍을 이어주며 나라를 떠받드는 고임돌이 될것을 당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