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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와 교정,청년돌격대기발에 새겨져있는 전화의 영웅들의 이름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가는 곳마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영웅들의 이름이 승리와 영광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

영웅들의 반신상이 세워져있는 리수복순천화학공업대학, 조군실원산공업대학이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영웅들의 이름으로 불리워지고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적들에게 체포되여 두눈을 빼앗긴채 사형장에 끌려나와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부르며 생을 마친 녀성영웅의 이름도 조옥희해주교원대학에 새겨져있다.

가슴으로 적의 화구를 막아 부대의 돌격로를 열어제낀 장태화, 김옥근, 리응선, 황순복영웅을 비롯한 수많은 영웅들의 이름도 교정과 더불어 영생하고있다.

전화의 영웅들의 고귀한 이름은 그들의 넋이 깃들어있는 고장들과 청년돌격대기발들에서도 빛나고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많은 청년돌격대들의 명칭에 새겨져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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