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안북도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에서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도와 시, 군녀맹조직들에서는 모든 녀맹원들이 당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상과 강의한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가도록 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구성시의 녀맹원들은 많은 면적의 저수확지에 수천t의 유기질거름을 실어내여 땅을 걸구었으며 재해성이상기후를 극복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고있다.

대관군의 녀맹원들은 군안의 발전소건설장에서 녀맹돌격대활동을 적극적으로 벌리고있다.

이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수천㎥의 토량운반과 막돌채취 등을 진행하여 발전소건설 2단계 목표를 완수하는데 기여하였다.

여러 군의 녀맹조직들에서도 자기 지역의 특성과 실정에 맞게 나라에 보탬을 주는 여러가지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