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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로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평양 8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는 조선식건축물로 일떠선 평양양로원이 자리잡고있다.

모든 생활공간과 요소들이 로인들의 신체적,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꾸려져있는 이곳에서 보양생들이 여생을 행복하게 보내고있다.

국가적인 보장대책에 따라 이곳에는 식료품과 의약품, 옷류 등이 공급되고있으며 매일 영양분석표에 따르는 식사와 보양제가 보장되고있다.

국내의 이름있는 병원들에서 보양생들에 대한 종합검진도 맡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년로자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시기 위해 평양양로원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설계로부터 자재보장대책에 이르기까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주체104(2015)년 8월에는 완공된 평양양로원을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년로자들에게 아무런 근심걱정이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궁궐같은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니 정말 기쁘다고 하시였다.

평양시뿐 아니라 각 도에도 양로원들이 일떠서 년로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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