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각지 의료기구생산단위들이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해나가고있다.

묘향산의료기구공장에서는 종업원들을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시켜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끌어올려 의료기구생산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남포의료기구공장에서는 합리적인 창의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고 생산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함으로써 체온계생산계획을 넘쳐수행하였다.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 송림영예군인교정기구공장 등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한편 기술자, 기능공들의 역할을 강화하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목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고있다.

함흥금속의료기구공장에서도 합리적인 설비조작방법들을 받아들이고 주요부분품들을 실정에 맞게 개조하여 정온기 등 의료기구생산성과를 확대함으로써 7월 인민경제계획을 지표별로 수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