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광 부들이 7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드높이 쇠돌생산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로천분광산의 광부들이 공정간련계를 긴밀히 하면서 련일 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있다.

여러 광구에서 회전식착정기, 대형굴착기 등의 관리와 운영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풀어나가고있다.

운광사업소에서는 대형화물자동차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교대별 광물수송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으며 박토콘베아사업소의 로동자들은 대형원추형파쇄기와 콘베아의 운전조작과 관리운영을 책임적으로 하여 박토처리를 신속히 따라세우고있다.

공무분공장, 정머리분공장에서도 부속품, 공구들을 책임적으로 생산보장하여 계획수행에 기여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