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자강도의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조국의 방방곡곡을 찾고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언제나 인민을 위한 길에 함께 계시며》가 시중군 약샘리에 모셔졌다.

만포시 건하농장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는 찬눈비를 맞으시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로고를 전하고있다.

현지지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아이들의 학용품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보살펴주시고 산간지대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은 룡림군 도양농장에 모신 모자이크벽화 《농촌현지지도의 길에서》에도 어려있다.

전천군 운포리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자강도의 험준한 산과 령들을 넘고넘으시며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해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충성의 한마음을 바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