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무더위가 지속되고있는 요즘 수도의 거리마다에 꾸려진 빙수매대들이 흥성이고있다.

해마다 여름철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수도의 빙수매대들을 즐겨찾으며 보기만 해도 온몸이 시원해지는 빙수를 맛나게 드는 풍경이 펼쳐지고있다.

여기에도 인민들의 여름철음료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관심을 돌리신 절세위인들의 뜨거운 손길이 어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여름에는 빙수가 좋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에게 몸소 빙수만드는 방법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수도시민들에게 빙수를 봉사하기 위한 은정어린 조치도 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과일과 알곡, 지방의 산열매를 가지고 여러가지 빙수만드는 방법을 완성하여 영양가높은 빙수를 인민들에게 안겨주도록 하시기 위해 마음쓰시였다.

친어버이사랑이 수도시민들에게 그대로 가닿게 하기 위하여 평양시인민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시안의 급양봉사단위들에서는 봉사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하였다.

지금 야외매대들에서 봉사하는 도마도, 팥, 딸기 등을 넣은 빙수들은 시민들의 호평을 받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