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중앙과 지방의 미술부문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혁명적이고 전투적인 직관경제선동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북돋아주고있다.

만수대창작사, 중앙미술창작사, 평양시미술창작사 등의 미술가들이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당정책이 반영된 대형직관판과 표어들을 게시하여 전투장의 분위기를 일신시켰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와 김정숙평양제사공장, 황해남도 강령군 금정농장 등에서 창작가들은 근로자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혁신자들에 대한 인물소묘와 현장속사로 대중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평안북도, 황해남도미술창작사의 미술가들도 도안의 공장들과 농장들에 나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혁신과 위훈창조에로 고무하는 직관물을 창작하였다.

련포온실농장건설장과 장강군 장평농장에 이동식속보판들을 집중전개한 함경남도, 자강도미술창작사 미술가들의 직관경제선동은 건설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혁명열을 배가해주었다.

이밖에 평안남도, 황해북도와 남포시, 라선시 등지에서도 참신하고 기백있는 직관경제선동이 활발히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