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당의 숙원이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는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전투장이 새로운 기적과 혁신창조로 끓어번지고있다.

혁명적당군의 기상을 과시할 열의드높이 군인건설자들은 변화되는 건설정황에 기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선두에서 내달리고있다.

지휘관들부터가 앞채를 메고나섰으며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군인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면서 골재원천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작업구역이 분산된 조건에 맞게 기계설비들의 리용률을 높이고 시공의 전문화를 위한 자체의 기능공양성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는 등 공사조직과 지휘를 전개해나갔다.

공사전반을 틀어쥐고 작업의 전 과정을 질보장으로 일관시키면서 시공지도를 진행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로력절약형, 자재절약형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한 기세로 내부미장공사에 진입하여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