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내각과 식료공업성, 경공업성의 일군들이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본보기로 하여 전국의 모든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각 도의 설계력량을 강화하여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공정설계를 진행할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방법론을 탐구하고있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공정설계과정에 창조된 경험과 교훈을 알려주어 설계에서부터 자기 지역 주민들의 수요와 능력을 정확히 타산하여 진행하도록 해당한 조치도 취하고있다.

경공업성, 식료공업성에서 기술과제서작성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얼마전 각 도에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과제서를 내려보낸 경공업성, 식료공업성에서는 공정 및 설비들에 대한 설계도면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의 설비제작과정에 창조된 경험과 선진적인 기술이 파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내각에서는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