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 이천군에서 방역형세의 안정적인 통제관리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군의 일군들은 방역전선에서의 성과가 더욱 확고해지고 안정수준이 향상될수록 사람들속에서 나타날수 있는 방심과 해이, 무경각성을 일소하고 담당제, 책임제에 따르는 임무분담을 보다 구체화하면서 자그마한 공백과 허점도 나타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일부 지역들에서 색다른 물건들이 계속 발견되고있는데 맞게 주민들과 학생들속에서 감시 및 신고체계를 보다 철저히 세우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보건기관들에서는 인민들에게 보다 믿음직한 방역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장마철에 장내성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시적인 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속에서 사고와 행동의 통일, 일치보조를 확고히 유지하기 위한 집중적인 선전공세를 더욱 높이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