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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귀중한 재보-《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인민 누구나 애독하고있는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조선로동당의 귀중한 재보이며 국보적도서이다.

전20권으로 된 도서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혁명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신 불멸의 혁명업적과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결한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력사적사실들이 감명깊게 서술되여있다.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녀투사의 모습,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은 육탄용사의 위훈, 맨손으로 폭탄을 만들어낸 자력갱생기적, 9살에 세계가 아는 소녀투사가 된 항일아동단원의 마지막웨침 등의 이야기들은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정신을 심어주고있다.

도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있은 력사적사실들에 대한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혁명의 길에 나선 사람들에게 어떤 정신으로 살며 싸워나가야 하는가 하는 투쟁의 진리, 혁명의 원리를 깊이 깨닫게 하여주고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게 하는 고귀한 혁명적재부로 되고있다.

주체48(1959)년 5월에 출판된 때로부터 도서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건설투쟁에서 커다란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항일혁명선렬들이 창조한 고귀한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을 사상정신적량식으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도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2012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상을 수여받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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