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강원도의 여러 군민발전소건설장에 총공격전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도안의 발전소건설자들이 과감한 돌격전을 벌려 연 백수십리에 달하는 물길굴확장굴진과 콩크리트타입 등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

고성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확장굴진을 성과적으로 결속한 물길굴건설 2려단, 1려단에서는 대대별 사회주의경쟁을 벌리면서 콩크리트피복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회양군민발전소 물길굴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은 암질세기에 따르는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이고 각종 운반수단을 활용하여 확장굴진을 마무리하였다.

평강군민발전소 건설자들이 물길굴확장굴진을 결속한 기세로 무넘이언제와 취수탑공사를 립체적으로 내밀고있으며 세포군민발전소 건설자들도 마감공사과제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