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도시경영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큰물과 폭우, 비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강도높이 벌리고있다.

도시경영성의 일군들은 큰물과 폭우, 비바람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수 있는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대책을 빈틈없이 세워나가도록 하고있다.

평양시에서 지하건늠길과 지하차도들에 설치되여있는 배수뽐프와 이동식양수기를 비롯한 배수체계들의 가동상태를 실시간으로 장악하는 한편 2중전원체계를 세워나가고있다.

함경북도에서도 우수망들에 대한 준첩작업을 다그치는 등 배수능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조치들을 취하고있다.

자강도의 일군들은 상수망과 도로 등에 대한 피해방지대책을 2중, 3중으로 세우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일군들이 함흥시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가로수들에 대한 버팀목설치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미진된 부분들을 찾아 즉시에 대책하도록 하고있다.

이밖의 다른 도들에서도 큰물과 폭우, 비바람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따져보며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