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혁명투쟁의 첫 시기부터 학습을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의 하나로, 혁명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첫째가는 의무로 내세우시고 동강과 마당거우, 백석탄을 비롯한 밀림속의 군정대학들에서 집중학습을 조직진행하시여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들과 대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진행된 군정학습들은 우리 혁명의 1세들을 죽어도 변치 않을 혁명신념을 지닌 견결한 투사로 키우며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항일대전을 승리로 빛내이고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강력한 사상전의 나날이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백두산지구에 진출하여 적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를 벌리던 1930년대 후반기부터 깊은 수림속밀영들에서는 한달 혹은 몇달씩 집중적인 군정학습들이 진행되였다.
우리 혁명력사에서 주체26(1937)년은 력사적인 보천보전투가 있은 의의깊은 해인 동시에 조선인민혁명군의 집중적인 군정학습이 두차례나 진행된 해로 기록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에 따라 1937년 4월초부터 1개월동안 있은 동강밀영에서의 군정훈련에 이어 그해 11월하순부터 다음해 3월하순까지 무려 4개월에 걸쳐 진행된 마당거우밀영에서의 동기군정학습은 항일혁명투쟁사에서 커다란 지위를 차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1940년 1월 백석탄밀영에서 2기로 나누어 조직된 집중적인 군정학습은 조선인민혁명군이 다시금 두만강연안의 국경지대를 비롯한 국내에 진출하여 적들에게 심대한 정치군사적타격을 가하고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조국해방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게 한 활력소로 되였다.
조국해방을 위한 최후결전을 앞두고 원동의 훈련기지에서는 군정학습과 훈련이 군관학교의 정규적인 교육강령에 따라 본격적으로 벌어졌다.
항일의 전구들에 차넘친 혁명적학습기풍은 우리 인민이 영원히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빛을 뿌리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