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림업부문에서 큰물과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량강도림업관리국에서 통나무생산과 운반에 지장이 없도록 불비한 대상들과 위험개소들을 적시적으로 대책하고있다.

연암갱목생산사업소, 유평림산사업소 등에서는 곳곳에 감시초소들을 배치하였으며 림산도로주변의 물도랑째기와 옹벽쌓기를 질적으로 하여 피해위험도를 낮추고있다.

자강도림업관리국 고인갱목생산사업소, 성간림산사업소 등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수 있는 림철길주변에서의 피해막이공사와 산지도로, 다리보수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함경북도림업관리국 부령림산사업소, 경성갱목생산사업소, 경흥갱목생산사업소에서 순환식채벌구역의 채벌뒤자리에 심은 나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