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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51(1962)년 8월 20일부터 40여일간에 걸쳐 진행된 군사야영훈련에 몸소 참가하시여 주체의 군사사상과 리론, 전법들을 가일층 심화발전시키고 모든 군사야영생들을 풍부한 군사지식과 지휘능력을 체득한 혁명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였다.
불면불휴의 사색과 탐구로 집필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사상리론적기초를 더욱 튼튼히 다지며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추동하는 불멸의 대강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실 억척의 의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야영훈련기간 군사문제와 관련한 수령님의 로작들과 교시들을 깊이 연구하시고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 인류전쟁사의 경험과 교훈을 심도있게 분석총화하신데 기초하시여 군사분야에 관한 수많은 로작들을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군사사상과 리론을 더욱 발전풍부화하시고 주체의 혁명무력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사상을 학습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군사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서 주체의 군사사상이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을 기본으로 하여 전개된 군사사상이며 우리 시대 군사문제해결의 가장 옳바른 길을 밝혀주는 백과전서적이고 완성된 군사사상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론증하시였다.
1962년 9월에 하신 력사적인 담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혁명무력건설원칙에 대하여》에서는 우리 혁명무력을 당과 수령의 무력으로 건설하고 자각적이며 혁명적인 군사규률을 확립하는것을 혁명무력건설원칙으로 체계화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주체전법의 기본특징과 우월성, 그 위력에 관한 내용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전법을 깊이 연구체득하자》, 《갱도전은 우리 식 군사전법이다》, 《야간전은 기본전투방법의 하나이다》 등의 로작들에 심도있게 서술되여있다.
고전적로작 《전인민적방위체계의 불패의 위력에 대하여》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 수립된 전인민적방위체계가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물리치고 조국을 믿음직하게 지켜낼수 있는 불패의 방위체계이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전쟁의 본질과 성격, 전쟁에 대한 원칙적립장, 전쟁승리에 작용하는 요인에 대한 완벽한 해답이 고전적로작 《전쟁의 성격에 대하여》, 《전쟁승리의 요인에 대하여》에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야영생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해주시면서 《전투에서는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여야 한다》, 《불의성은 전투승리의 중요한 담보이다》, 《공격전투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산악전에서 나서는 몇가지 전술적문제》 등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전투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였다.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군사과학과 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 《현대전의 특성에 맞게 공군무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정찰은 부대의 눈과 귀와 같다》, 《땅크병은 현대전의 위력한 타격력량이다》를 비롯한 로작들에도 모든 군종, 병종에 정통하신 천출명장의 탁월한 군사적예지가 빛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대학생들속에 군사에 대한 주체적관점을 심어주시고 전투적인 훈련기풍을 세워 그들을 군사기술적으로, 육체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군사를 성실히 배우자》, 《정치가는 문무를 겸비하여야 한다》 등의 로작들에서 모든 대학생들이 군사야영훈련의 목적과 의의를 똑똑히 인식하고 훈련에 빠짐없이 성실히 참가하여 자신을 군사적으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대학생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며 수령님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견결한 투사로 준비할데 대한 사상이 《혁명선렬들의 끝없는 충성심과 고결한 혁명정신을 따라배우자》,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 혁명전사가 되자》에 맥박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군사야영대대 초급정치일군협의회에서 하신 연설 《정치사업을 잘하여 군사야영훈련을 성과적으로 보장하자》에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군사야영훈련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방도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여러가지 무기를 능숙하게 다룰줄 알아야 한다》, 《야간훈련을 실속있게 하자》, 《군사훈련에서 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자》 등의 로작들은 야영생들에게 군사훈련에 대한 자각을 더욱 높여주고 군사야영을 훈련열풍으로 들끓게 한 고귀한 지침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들가운데는 이밖에도 《임진조국전쟁시기 우리 나라 수군의 활동에 대하여》, 《강감찬장군은 나라를 지키는 싸움에서 위훈을 떨친 명장이다》, 《무예를 중시한 고구려사람들의 생활기풍에 대하여》를 비롯하여 대학생들이 우리 인민의 력사를 잘 알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하여 언제나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울데 대한 사상을 밝힌 문헌들이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에 의하여 대학생들을 우리 당의 주체적인 군사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높은 군사기술과 실전능력을 소유한 역군으로 키우는 정연한 체계가 확립되게 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