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 광물생산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금속공업성에서는 자립적생산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대상공사가 진행되는 금속공장들에 일군들을 파견하여 걸린 문제들을 적시적으로 풀어주고 모든 사업이 철저히 과학기술적담보밑에 진행되도록 하고있으며 원료, 연료준비를 앞세우고 기술관리, 설비관리를 잘하도록 하고있다.

주요 제철소, 제강소들이 현존생산능력을 한계단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철강재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건설과 대형산소분리기설치를 위한 공사에 떨쳐나선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대중적기술혁신으로 새로운 공법들을 창안도입하여 주체화대상공사를 힘있게 진척시키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설비들을 계획적으로 점검보수하여 압연강재, 강철생산계획을 일별, 순별로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

금속공업부문 광산들에서 운반능력을 보강하고 선광공정의 기술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광물생산성과를 공고히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