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조국해방 7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의 정당지도자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높이 칭송하였다.

네팔공산당(통일된 사회주의) 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밑에 1945년 8월 15일 40여년간의 일본식민지통치로부터 조선이 해방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날이 있어 조선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사회, 그 어떤 외세의 영향도 받지 않는 공고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할수 있었다고 그는 밝혔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일제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조선인민은 새 사회건설의 넓은 길에 들어섰다, 오늘 조선의 모습은 근본적으로 변모되였다고 찬양하였다.

8월 15일은 일본제국주의에 의하여 고통을 강요당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은 전설적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의 영웅적인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식민지멍에를 벗어던지고 새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짧은 기간에 락후하고 완전히 파괴된 나라로부터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섰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