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개성시에서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마감건재생산을 다그치고있다.

시에서는 건재생산단위들의 능력확장과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한 마감건재생산을 늘이기 위한 경제조직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개성시과학기술위원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창안도입하여 해당 단위의 특성을 살릴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생산하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있다.

개성시영예군인종이공장에서는 원료확보에 힘을 넣고 능력확장과 정비보수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종이생산계획을 앞당겨 끝내였다.

개성시기계공장에서는 각종 철제일용품생산을 정상화하고있으며 개성시칠감공장에서도 다양한 색갈과 용도의 외장재생산량을 늘이였다.

지방원료를 생산에 효과있게 리용하고있는 개성시도자기공장에서는 위생자기와 타일생산을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배로 장성시켰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