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서 성토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다.

현장지휘조에서는 공사를 완강하게 내미는것과 함께 기술일군들의 과학적인 지도를 심화시키고 공사의 질에 대한 요구성을 높여나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박토장을 예견성있게 확보해놓고 가능한 예비와 력량을 총동원하면서 맡은 구역을 하루가 다르게 변모시켜나가고있다.

그들의 투쟁에 의하여 성토공사가 시작된지 20일 남짓한 기간에 적지 않은 면적의 성토공사가 완결되고 다음단계의 공사에 진입할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