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조선화학공업협회의 주최로 습식산화탈류촉매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학술토론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형직사범대학,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흥남비료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교원, 연구사, 현장기술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비료생산의 정상화에 이바지할 탈류촉매의 정량분석, 습식산화탈류촉매의 활성화측정, 청정공정에서 탈류액속의 탄닌을 분석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새로 조성한 비료생산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하며 탈류촉매의 국산화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들을 놓고 토의를 진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