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지금 예술교육부문에서 중앙과 지방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문화성에서는 지방의 예술교육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본목적을 두고 학과별에 따르는 전국적인 교수강습을 의의있게 조직하고 여기에 각 도예술학원 교육자들이 참가하도록 하였다.

성의 일군들이 도예술학원들에 직접 내려가 강습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필요한 조직사업을 따라세우는 한편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과 평양미술대학 등 중앙의 예술교육기관들의 우수한 교육자들이 교수실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게 강습을 높은 수준에서 진행하도록 하였다.

원산예술학원에서 있은 무용학과교수강습을 계기로 전공교원들이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면서 교수능력을 제고해나가도록 하였다.

함흥예술학원에서 열린 미술부문 교수강습에서는 지난 시기 미술교육과정안집행에서 거둔 성과를 총화하고 과정안을 새롭게 갱신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과 미술기초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들을 놓고 분과별 토론과 강습이 진행되여 교육내용을 혁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평성예술학원에서 참가자들의 관심속에 성악교수강습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