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창조해가는 보람찬 투쟁의 선봉에서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자의 영예를 빛내여가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무궁무진한 청년돌격정신이 끊임없이 발휘되는 속에 전국적으로 수십개의 청년돌격대들과 8,000여명의 청년들이 2년분, 년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긍지를 안고 뜻깊은 청년절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청년들의 투쟁기세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진군길에서 계속 고조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