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황해북도에서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내밀고있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은 강원도 김화군의 경험을 깊이 연구하여 자기 지역의 자립성과 다각적발전을 담보할수 있게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목표를 높이 세우고 대담하게 실천해나가고있다.

도에서는 사리원기초식품공장을 생산공정의 자동화, 흐름선화,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되고 수림화, 원림화된 공장으로 훌륭히 일떠세울 목표를 세우고 현대화공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있다.

강력한 건설지휘력량이 편성되고 공사가 힘있게 벌어진 결과 짧은 기간에 여러 건물의 개건공사가 결속되였으며 기본생산건물개건공사와 설비현대화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고있다.

송림시에 건설하는 식료공장도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처럼 높은 수준에서 완공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년차별, 단계별로 지방공업공장들을 일신시키기 위한 작전을 치밀하게 세우고 시, 군들에서 그 준비사업을 다그치도록 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