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림업관리국의 통나무생산자들이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끝낸 기세로 마감나르기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풍서림산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로력과 설비, 자재를 합리적으로 동원하여 매일 많은 통나무를 운반하고있다.
여러 림산작업소에서는 경사가 급한 산지도로를 정상적으로 보수정비하여 뜨락또르와 자동차들의 운행을 보장하면서 마감나르기실적을 내고있다.
연암갱목생산사업소 동계수, 형제수, 박천림산작업소에서는 림철길을 채벌장가까이에 접근시키고 기관차들의 실동률을 높여 통나무운반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