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나라에서 장수자들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생일을 맞이한 개성시 고려동에서 살고있는 김흥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해방전 천대와 멸시만을 받으며 고생속에 자란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을 찾아주신 후에야 비로소 참된 삶을 누릴수 있었다.
당과 국가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일념을 안고 그는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좋은 일을 적극 찾아하였으며 자식들모두를 어엿하게 키워 나라앞에 내세웠다.
개성시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할머니의 가정을 방문하여 로인을 축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