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자강도안의 수력발전소들에서 8월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강계청년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이 집단적혁신으로 월계획을 106%로 넘쳐 수행하였다.

희천발전소에서는 이미 구축되여있는 통합생산체계에 의한 물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높여 언제와 수문들의 안전성을 담보하면서 고수위를 보장하였다.

위원발전소에서는 발전설비들의 기술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 전력생산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배로 늘이였다.

장자강발전소에서는 발전기대보수에 필요한 기구와 발전기솔을 자체의 힘으로 제작도입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이였다.

흥주청년발전소, 초산2호발전소를 비롯한 수많은 중소형발전소에서도 여러가지 창의고안을 받아들이고 구조물관리에 힘을 넣어 전력생산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