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가 1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친근한 국무위원장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당신께와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친선적인 조선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가장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귀국이 번영과 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합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난 74년간 조선인민의 념원에 맞게 자주와 독립,사회주의건설을 위한 독창적인 로선을 견지하고 제국주의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완강히 물리치면서 강성국가건설을 추진하여왔습니다.

오늘 격변하는 세계정세속에서 지배주의와 봉쇄,내정간섭에 맞서 싸우는 모든 나라들에 있어서 인민들의 완강성을 더욱 증대시키며 그들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호상 관계를 보다 긴밀히 하고 협력의 뉴대를 강화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심으로 되는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