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일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에 위대한 조국찬가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더불어 태여난 수많은 명곡들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분출이며 천만의 심장에 애국의 넋과 숨결을 뜨겁게 부어주고있다.
새 조국건설의 첫 기슭에서 몸소 국가창작을 발기하시고 전인민적인 애국사업으로 전환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주체36(1947)년에 인민이 주인된 나라, 진정한 조국에 대한 긍지높고 자랑스러운 우리의 국가가 태여나게 되였다.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선포한 력사의 날 인민들은 《애국가》의 장중한 선률속에 창공높이 휘날리는 공화국기발을 환희속에 바라보며 새 조선의 주인된 긍지와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였다.
《애국가》와 함께 창작된 《빛나는 조국》은 반만년의 오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슬기로운 투쟁전통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끝없는 행복을 긍지높이 노래한 송가작품이다.
공화국창건과 더불어 창작된 명곡인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는 나오자마자 우리 인민들속에서 광범히 불리워졌다.
새 생활창조의 희열이 강산에 차넘치던 시기에 창작된 《승리의 5월》, 《산업건국의 노래》, 《밭갈이 노래》들은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자라나 지혜와 열정을 부강조국건설에 아낌없이 쏟아붓던 우리 인민의 긍지와 환희를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몸소 창작하신 《조국의 품》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리념이 반영된 불후의 고전적명작이다.
조국은 곧 어버이수령님이시라는 주체적인 조국관을 깊이 간직하게 하는 명곡은 아름다운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깊은 철학적사색을 불러일으키는것으로 하여 인민의 사랑속에 오늘도 널리 불리워지고있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에도 자기의것에 대한 무한한 애착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용암처럼 분출된 애국주의주제의 노래들이 강산에 메아리쳤다.
우리의 부모형제, 우리가 사는 삶의 보금자리를 제국주의침략자들에게 한치도 내주지 않을 굳센 의지로 피를 끓이며 전화의 용사들이 결전장마다에서 부른 《조국보위의 노래》, 《전호속의 나의 노래》 등은 전승세대의 고귀한 넋과 정신이 어디에서 움트고 억세여졌는가를 되새겨주고있다.
인민군군인들과 후방의 인민들은 《봄노래》, 《압록강 2천리》, 《내 고향의 정든 집》을 비롯한 전시가요들을 열창하며 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하였고 피로 지킨 조국의 하늘가에 전승의 축포를 자랑스럽게 터쳐올렸다.
원쑤들이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인 전후의 페허우에서 영웅인민은 수령의 부르심에 《복구건설의 노래》와 같은 우렁찬 노래로 화답하며 약동하는 조국의 기상을 힘있게 구가하였다.
《우리는 천리마타고 달린다》, 《천리마선구자의 노래》, 《천리마대진군의 노래》 등의 노래높이 우리 인민은 이 땅우에 전설속의 천리마가 네굽을 안고나는 신화를 창조하였고 추호의 동요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의 한길로 억세게 나아갔다.
로동당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걸작인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위대한 수령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온 나라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사회주의의 영원한 주제가이다.
사회주의 내 나라에서만 태여날수 있고 우리 인민만이 심장으로 터칠수 있는 이 노래야말로 명곡중의 명곡이며 강렬한 생명력을 가지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더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조국찬가로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가요 《신심드높이 가리라》, 《조선의 모습》 등이 강산을 진감하던 그 나날 이 땅에서는 일심단결의 새 력사, 로동당시대의 번영기가 장엄하게 펼쳐졌다.
《사회주의 지키세》, 《사회주의는 우리거야》, 《사회주의는 우리 생활 우리 생명》을 비롯한 한편한편의 노래들에는 삶의 전부이고 행복의 터전인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려는 천만인민의 불같은 사상감정이 응축되여있다.
수령님 찾아주신 조국, 장군님 지켜가시는 내 조국을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사수하려는 인민군병사들의 마음을 담아 천리방선초소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친 노래 《내 나라의 푸른 하늘》, 《내가 지켜선 조국》.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너를 보며 생각하네》, 《누가 나에게 가르쳤던가》 등의 명곡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쳐와도 흔들림없는 사회주의조선의 굳센 기상, 인민의 나라를 끝까지 지키고 만방에 빛내이려는 인민들의 강렬한 의지를 반영한것으로 하여 세기와 세대를 이어 널리 애창되고있다.
이 땅을 진감하는 창조와 투쟁의 기상, 광명한 미래를 내다보며 용기백배 나아가는 인민의 신심넘친 모습이 비껴있는 노래 《사회주의전진가》,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사랑하노라》,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등은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여 영광과 행복은 영원한것이며 보다 밝고 창창한 미래가 약속되여있음을 확신케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품들여 완성시켜주신 가요 《조국찬가》는 우리 조국에 대한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진실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세상에 나오자마자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으며 조국과 인민을 하나의 생명체로 더욱 굳게 결합시켜준 국보적인 명곡, 참다운 애국의 교과서이다.
대를 이어 지키고 빛내여온 성스러운 우리의 국기, 람홍색 그 빛발속에 안겨오는 위대한 우리 조국을 만방에 빛내여갈 인민의 진함없는 열정이 가요 《우리의 국기》의 구절마다에 맥박치고있다.
들으면 들을수록 사회주의조국의 위대함을 가슴뿌듯이 느끼게 하며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 노래는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번영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려는 불같은 열의가 인민들의 심장마다에 맥동치게 하는 기념비적명곡이다.
노래로 시작되고 노래로 전진하며 승리하여온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의 갈피에 아로새겨진 어머니조국에 대한 찬가들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부강번영할 내 나라의 존엄과 기상, 아름다운 미래에로 달리는 인민의 념원을 안고 끝없이 메아리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