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22년 9월 14일기사 목록
로동신문 자립경제건설로선은 정당성과 생활력이 검증된 과학적로선
(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1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우리당 자립경제건설로선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장구한 발전행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검증된 과학적인 로선이며 우리 당이 항구적으로 견지하고 일관하게 관철해나가는 전략적로선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국가를 영원한 자주의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게 하는 생명선이며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길을 명시한 인민적인 로선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오늘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강력한 자립경제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 인민들에게 더 좋은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립경제는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경제로 되여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우리 경제의 인민성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자립경제가 있기에 려명거리, 미래과학자거리, 송화거리와 같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없이 일떠서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넘쳐흐르고 인민소비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으며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경제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꺼꾸러졌을 시련속에서 경제활성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되고있는 소중한 성과들은 우리당 자립경제건설로선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현실속에 체현되여있고 우리 인민의 리상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한 길이 있으며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진로를 밝혀주는 우리당 자립경제건설로선이야말로 과학이고 진리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