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주요대학들에서 교수의 질을 혁신하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에서는 전국의 대학들에 새로운 교수형식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박사원에서는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실린 연구론문들을 놓고 박사원생들을 교육하는 새 교수방법을 창조적용하는데서 진전을 이룩하였다.

정보과학부에서 가상현실기술, 증강현실기술, 인공지능기술을 리용한 교수방법을 창조하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는 12개 과목에서 우수한 교수방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학부와 교원들을 선정한데 기초하여 새 교수방법창조사업을 밀고나가고있다.

현재 새로 창조한 우수한 교수방법들을 강의록화물로 작성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리과대학에서도 새 교수방법을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