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전체 인민이 교육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3.4분기에 들어와 본보기학교건설과 개건현대화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2,800여개 교실의 다기능화가 실현되였다.

평양시 보통강구역 봉화소학교가 훌륭히 개건된것을 비롯하여 시적으로 올해 계획한 10여개 학교의 개건현대화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자강도에서도 본보기학교건설을 도적인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후원단체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였다.

평안북도, 함경북도에서 체육관과 전자도서관, 교사내부공사를 비롯한 건설공사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리면서 신의주교원대학과 김정숙교원대학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수십개의 유치원들이 훌륭히 개건되였다.

전국적으로 5,400여개 학교에 자료통신망도 구축되여 교수사업에 이바지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