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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세대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이어가는 계승자들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의 고결한 넋은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믿음직한 계승자들에 의해 꿋꿋이 이어지고있다.

그들속에는 미제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격멸소탕하는 영예로운 성전에서 혁혁한 군공을 세운 전쟁로병이며 공화국영웅인 아버지의 넋을 이어 당과 조국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일념을 안고 총대중시를 가풍으로 물려가는 강원도림업관리국 부원 신재성의 가정도 있다.

신재성의 아버지 신경섭영웅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준수가 희생되고 조준경마저 파괴되자 포신으로 달려드는 적땅크들을 직접 겨누어 멸적의 포탄을 날림으로써 부대의 전투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전후에도 40여년간을 혁명의 군복을 입고 무장으로 당과 조국을 결사보위하였다.

전쟁로병들의 삶을 영광의 단상에 값높이 내세워주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해갈 사랑과 배려를 거듭 베풀어주는 어머니당의 은정속에서 로병은 자손들을 조국에 충실한 아들딸들로 잘 키울 결심을 굳히였다.

총대로 조국을 지켜야 한다는 로병의 당부대로 아들 신재성은 대학에 갈것을 바라는 스승과 동무들의 권고를 마다하고 조국보위초소에 섰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조국에 대한 무한한 희생성, 헌신성을 발휘하여 한생 나라의 방선을 지켜온 아버지의 모습은 그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졌으며 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일수 있게 하였다.

30여년간의 군사복무를 마치고 지금은 비록 군복을 벗었지만 그는 병사시절의 그 정신으로 도림업관리국에서 성실하게 일하면서 두 아들을 영웅의 뜻대로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웠다.

군관학교를 졸업한 맏이가 지휘관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전투력강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희소식이 날아오고 사회안전군에서 복무하는 둘째가 전투정치훈련에서 모범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신재성은 천출명장의 슬하에서 총대중시의 가풍이 꿋꿋이 이어지는것이 기쁘고 자랑스러워 온밤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위훈담을 들으며 성장한 영웅의 딸 신선화도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부대에서 중대장으로 복무의 값높은 자욱을 새기였다.

제대된 후에도 자식들을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한 전승세대들이 지녔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와 열렬한 희생정신으로 적극 교양하여 중학교를 졸업한 아들을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웠다.

이 땅에 원쑤가 남아있는 한 선렬들이 물려준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고 나라를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는 견실하고 용맹한 군인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로병가정의 륜리이고 가풍이다.

전화의 영웅전사들의 투쟁정신을 계승하여 수령보위, 제도보위, 인민보위를 가정의 명줄, 본태로 물려가는 애국적인 가정들이 있어 조국의 부강번영은 굳건히 담보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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