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긴장강화된 정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전인민적인 방역의식과 각성을 견지하고 방역능력건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전사회적인 방역분위기가 절대로 약화되거나 저조해지지 않도록 방역선전과 교양을 각방으로 강화하면서 국가방역능력건설의 단계별계획과 목표들을 정확히 집행해나가고있다.

국가비상방역사령부에서는 재해성이상기후로 있을수 있는 각종 전염병의 류입과 발생, 전파공간과 요소들을 빠짐없이 찾아 대책하는 사업에 계속 주력하면서 전염병예방 및 통제조치들의 동원성과 효률성을 더욱 높이도록 하기 위한 혁신적인 조치들을 보강하고있다.

전국적인 핵산검사망의 구축정형과 그 운용의 신속성, 정확성이 각 방면에서 검토되고 필요한 내용들이 부단히 수정, 보충되고있다.

각급 비상방역단위들과 보건기관들에서는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방역상황관리에서 고도의 책임성을 항시적으로 유지해나가고있다.

색다른 물건과 야생동물 등과의 접촉을 비롯하여 방역환경에 위해를 조성할수 있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에 대한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투쟁의 도수를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 일관하게 진행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