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까메룬공화국 대통령 뽈 비야가 8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각하,

나는 귀국의 국경절인 9월 9일에 즈음하여 각하께 진심으로 되는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는 이 기회에 조선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