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자주독립국가건설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업적에 관한 전국토론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8일 민주꽁고의 킨샤사에서 진행되였다.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와 민주꽁고공산당,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사들과 성원들 등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로헤껠레 깔론다 앙드레가 기조발언을 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위하여 김일성주석께서 얼마나 커다란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는지 그리고 공화국이 창건되기까지 조선의 혁명가들이 얼마나 값비싼 희생을 하였는지 잘 알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굳은 결심을 품으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반일의 기치아래 광범한 대중을 묶어세우시여 마침내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다.
그이께서 창건하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제국주의자들의 무력침공을 짓부심으로써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영웅의 나라로 위용떨치였다.
조선의 기적은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빛나게 계승되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